[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보건소는 2025년 금연을 결심한 지역민의 금연 성공을 위해 금연 클리닉 운영과 다양한 지원 서비스 제공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상주시의 흡연율은 ‘21년 17.9%, ‘22년 18.3%, ‘23년 19.8%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금연 지원 서비스의 강화가 필요하며 또한, 최근 3년간 상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22년 458명, ‘23년 488명, ‘24년 535명)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상주시보건소는 금연클리닉운영 강화로 ▲야간금연클리닉 운영(매주화요일 18:00~20:00) ▲금연클리닉운영 상담사의 역량강화로 상담서비스의 질 향상 ▲금연교육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지급 등 체계적인 금연 지원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한 경우 인센티브(상주화폐 5만원)도 증정한다.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지역민들이 금연 결심을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며,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간접흡연 폐해 예방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6 04: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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