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 벽진면에서는 2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한 친절민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수요가 복잡·다양해지고 주민들의 서비스 인식수준도 날로 높아짐에 따라 민원응대 역량 향상을 위하여 방문민원 응대요령, 전화민원 응대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등 다방면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친절 민원 서비스를 실현하고,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응대와 처리과정에서의 공감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친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창구 벽진면장은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구현을 최우선으로, 민원을 단순 처리대상이 아닌 주민과의 소통이라는 인식 전환을 통해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면 청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친절한 민원응대와 적극적인 처리자세를 가져주기를 거듭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16 0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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