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는 1월 24일 13차 회의를 개최하여 유치신청 4개 지역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신청지역과 주변지역 여건을 살펴보았다.추모공원 유치신청 지역은 중동면 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 하송1·2리, 남원동 개운2통 등 4개 지역이다.·향후 시에서는 평가용역, 사업설명회(공청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2025년 6월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지역 주민들의 선진 장사시설 견학 등을 실시하여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심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갈등없는 지역 화합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바라는 추모공원이 하루빨리 시민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상주시에서 추진하는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은 봉안당 10,000기, 자연장지 12,000기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추모와 휴식, 문화가 공존하는 상주형 공설추모공원으로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15 23: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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