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의성군은 다가올 우기에 대비하여 관내 농업용 저수지 및 취입보에 대해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2주에 걸쳐 현황 조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점검대상은 의성군 관리 농업용 저수지 642개소의 물넘이 임의숭상 시공 부분, 관내 세천에 설치된 기능상실 및 유수지장 취입보로 우기 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점검은 저수지 물넘이(언체) 임의 숭상 시공 부분, 기능상실 및 유수지장 취입보이며 점검 후 철거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조치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우기철 수해대비 수리시설물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조치하여 지역주민의 인명 및 사유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농업용수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5 23:54:21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