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한 시민 대상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시행하고 있다.또한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바쁜 농사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농업인들에게 치매 선별검사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방법 안내와 함께 치매 예방 관리사업과 관련된 홍보물을 배부하며 치매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이번 일정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흥해 농업인 교육복지관, 서포항 농협 유통사업단, 죽장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2월 26일까지 이어진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치매 검진은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와 치매 인식 개선 홍보관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6 03:06:03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