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다 함께 더 건강하게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2월 4일부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체형교정 및 명상을 위한 ▲ 요가& 필리테스 운동교실은 (주2회/화·목 14:00 ~15:00) 전신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체중감량을 위한 ▲ 다이어트 댄스 체조교실은 (주2회/수·금 10:30~11:30 ) 소도구 이용한 근력강화운동 ▲ 살빼go 건강올리go 운동교실은 (주1회/수14:00~15:00) 운영하고 있다.운동프로그램에 시작하기 전 모든회원들에게 기초검사(혈압, 혈당검사) → 스트레스 인지·혈관건강 측정 검사→ 인바디 검사→ 체력측정 검사를 통해 운동처방사가 1:1 맞춤 운동상담 및 교육으로 점진적인 체형변화를 교정하면서 건강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로 체력과 근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 건강증진실(헬스장)운영, 농촌지역민에게 피곤함을 해소하고자 안마의자 외 15개 마사지기구를 비치하여 ▲ 실버디딤돌 룸 운영하며, 폐활량과 순발력에 좋은 운동으로 ▲ 탁구장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보건행정과 과장(이정임)은 “ 요즘 주민들이 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좀 더 좋은 환경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