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개별가구에 대해 부양의무자가 부양 거부·기피하고 있는 가구에 대한 보장 판단 여부, 보장 비용의 반환·징수·감면에 관한 사항 검토 등 신속한 지원심의를 통해 취약계층의 우선 보장을 위한 기능을 하고 있다.이날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김천시의회의원 우지연 위원, 김천부곡사회복지관장 차호영 위원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및 자활지원계획,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 기피와 가족관계 해체에 대한 사항 등 총 3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토론 시간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지원 강화 방안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연간 확인조사를 통한 적정급여 관리뿐만 아니라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신속히 지원하고, 자활 및 자립 지원을 적극 실행하여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 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6 0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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