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지역개발계획 재수립 및 2025년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실무회의는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재수립되는 경상북도 지역개발계획에 반영하고, 202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또한 함께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2026년 재수립될 경상북도 지역개발계획은 발전촉진형과 거점육성형 계획이 결합된 통합계획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 통합계획은 1(ONE) 거점지역, 1(ONE)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목표로 하여, 해당 계획에 사업이 반영될 경우 국비 등 재정지원과 73종의 규제 특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김천시는 이와 같은 실무회의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김천시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한 사업들이 국가 및 지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노송 기획예산실장은 “김천시 사업이 경상북도 지역개발계획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다.”라며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과 효율적 정책 추진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8-15 2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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