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결혼이민 여성들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업체와 인턴 참가 여성들에게 장려금을 지급하는 ‘새일여성인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여성 인력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 여성들을 연계하여 3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이다.이 사업은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직장 적응을 목표로 하며, 인턴 참가 기업과 참가자를 매년 상시 모집하여 운영된다. 기업에는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3개월 인턴 기간 동안 월 80만 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한다. 인턴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6개월, 12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새일고용장려금 각 8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다만,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 기업이 그 대상이며 근로기준법이나 최저임금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인턴 참여 여성은 인턴 후 6개월 이상 근무 시 60만 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인턴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8-16 03: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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