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마을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감주천 일대 연도변을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류시봉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여순 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대덕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김천시의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용 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5 23:54:22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