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특수효과와 4D모션시스템을 리뉴얼하여 완전히 새로워진 4D풀돔영상관을 2월 1일부터 정식으로 재개장한다.새롭게 바뀐 4D풀돔영상관에서는 직경 15m 크기의 압도적인 풀돔 스크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과 함께 이전에 비해 더 강력해진 모션시스템과 소리에 반응하는 음향진동 및 향기 등 영상 속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녹색미래과학관은 우리 지역의 유일한 과학관이면서 김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오시는 거점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재미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과학관은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앞서 운영상 문제점을 점검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최종편집: 2025-08-15 23:48:35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