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용암면은 24일 오후 용암면 등산로 공원에서 신규로 도입한 산불전문 진화차량의 사용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용암면에 신규 배치된 이 차량은 성주군 일부 면에만 배치된 차량으로 산불 취약지에 산불 초등 진화를 위해 특별 제작 된 차량이다.산불전문 진화차량은 산불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압 펌프와 물탱크를 일체화하여 탑재하고 있어 시간,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산세가 깊은 산길도 쉽게 올라갈 수 있어 산불 초등진화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문진화대의 꼼꼼한 설명으로 용암면장 뿐만아니라 인사이동으로 용암면에 처음 발령받은 직원 등 전직원이 차량 사용법을 익힐 수 있었다. 용암면장 (이숙희)은 “용암면 전직원이 산불진화차량의 사용법을 익혀 산림화재는 물론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공장, 주택 화재에도 즉시 출동하여 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초등 진화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용암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5 2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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