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안동시는 농한기를 맞아 임하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건강하이(Hi&High) 프로그램’을 임하면 내 12개 리(里)에서 운영한다.건강마을 조성사업이란 건강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함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건강증진을 스스로 실천해나가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임하면은 건강마을로 지정된 지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임하면의 12개 리(里)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건강하이(Hi&High) 프로그램’은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임하면의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20회에 걸쳐 진행된다.아울러 웃음치료교실, 노래교실, 요가교실 등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프로그램으로 각 리(里)의 특성에 맞게 진행돼 참여율와 만족도가 높다.김경숙 건강증진과장은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추진해 성공적인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5 22:00:18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