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설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해 안동 구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재단 임직원은 온누리상품권 구매 후 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즐거운 설맞이 준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했다.한편, 재단은 사회취약계층 대상 무료 체험과 지역민 대상 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재단은 경상북도 출연기관 최초로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한희원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데 앞장서는 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5 23:50:19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