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군위읍 일대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상화 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설을 앞두고 회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관내 도로변이 말끔하게 정돈됐다며”,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이번 환경정화운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8-15 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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