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북구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유관단체 회원들이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대청소는 올해 특히 긴 설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9개 단체,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인 대학가 인근 원룸촌과 피난민촌을 비롯한 주요 대로변 환경정비에 힘썼다.김성길 복현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간 중에도 참석하여 관내 대청소에 힘써주신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결 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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