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 안전재난하천과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3일 신녕공설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안전재난하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며 장보기 활동에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부여하는 데 일조했다. 또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 안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신진호 안전재난하천과장은 “이번 설 연휴 동안 강설 및 한파의 궂은 날씨가 예상되므로, 각별히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