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 물관리사업소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상하수도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상하수도 종합대책 회의를 진행했다.이에 물관리사업소는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급수구역 내 상수도 시설물, 소규모 수도시설, 공공하수처리장 등 상하수도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해 연휴 전까지 정비ㆍ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설 연휴인 25일부터 30일까지는 긴급 상황이 발생할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하수도 종합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김병목 물관리사업소장은 “군민과 방문객들께서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을 철저히 사전 점검하고 불편 사항 발생 시에는 신속한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6 04:15:55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