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 남정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2일 7번 국도변 전 구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남정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정파출소 순찰차 2대를 지원받아 7번 국도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주 남정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군의 관문인 남정면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형규 남정면장은 “항상 모범을 보여주는 남정면 새마을협의회와 손잡고 지역공동체를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최종편집: 2025-08-16 04: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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