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달서구가 10일부터 22일까지 23개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2025년 희망+ 현장소통’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현장소통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현안사업과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수렴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주민들은 교통시설 확충, 어린이공원 정비, 이면도로 포장 등 생활밀착형 민원부터 에코전망대 조성,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 달서 별빛천체과학관 및 평생학습관 건립, 그리고 달서구에 들어설 대구시 신청사와 관련된 기대와 당부까지 약 150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청장은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고, 법적 검토 및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해 구민들과 함께 스마트도시 및 지속가능발전도시로의 전환을 이뤄낸 데 이어, 이번 현장소통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대구의 중심도시로서 달서구의 발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6 07: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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