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울진군 후포공설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지역주민 여론 청취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17명이 동참했으며, 후포공설시장상인회 황시득 회장 등 2명이 방문을 도왔다. 후포공설시장을 방문한 울진해경 일동은 제수용품, 건어물 및 명절 과일선물세트 등을 구매하고 지역 시장 상인들의 여론을 청취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울진해경이 되겠다”고 밝혔다. 후포공설시장은 1965년 형성되어 5일장(3일, 8일)으로 운영되며, 14개동 80여 점포 규모로 수산물(건어물), 청과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최종편집: 2025-08-16 04:15:54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