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등을 심의하기 위해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수급권 적정성 확인을 위한 기초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지원계획 ▲위원회 의결 사항에 대한 사후 심의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수성구는 월 1회 이상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저소득 주민의 권리구제 및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자활사업의 적정성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급여 보장 수준을 강화하여 모든 구민이 기초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소득층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6 04: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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