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금까지 시립추모공원을 설날 에는 운영하지 않았으나 최근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날(29일)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날 당일(29일)화장은 관내 시민에 한하여 접수하며 3회차(오전 11시 30분), 4회차(오후 1시 30분)에 화장 및 봉안을 진행한다. 또한 추모객분들은 사전 예약없이 봉안시설 방문이 가능하나, 참배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전화 또는 방문 예약)이 필요하다. 참배실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이용 시간은 2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급증하는 관내 화장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방문하는 유가족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5 2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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