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 강구면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들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연이어 동참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기운이 돌고 있다.먼저 꾸준한 기부와 사회 기여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오션비치 골프&리조트의 조재관 회장이 성금 500만 원을 강구면에 기탁했다. 이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구연합중기(주) 손상태 대표가 소중한 성금 250만 원을, 수산물 유통 및 가공전문 기업으로 역시 매년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보득수산의 최환수 대표가 성금 100만 원을 강구면에 기탁했다.남희동 강구면장은 “지역사회 애정과 관심을 갖고 함께 성장하려는 여러 기업이 있어 내일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더욱 크다”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4 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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