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사랑담은 똑똑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뤄진 자체 사업으로, 홀로 명절을 보낼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뤄졌다.특히 영해면 남․녀의용소방대원장(남 박수경, 여 박경선)이 기탁한 백미 10kg 13포와 라면 33박스, 익명의 자원봉사자가 기부한 명절 모둠전 20통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꾸러미를 마련했다.엄재희(영해면장) 공공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에 앞장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4 08:55:07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