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포항시는 22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슬러지자원화·하수재이용시설 소속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보건 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포항시 관계자 8명, 민간 위탁 근로자 5명이 참석해 동절기 재해유형별 대책을 마련하고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수칙을 안전사고 사례와 함께 다뤘다.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작업장 순회 점검, 합동점검, 위험성 평가 등 이행 사항을 점검해 도급 사업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논의했다.시는 2023년부터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 중이며 민간 위탁 운영사와의 의무적인 협의체를 넘어서 직영 근로자와 함께하는 협의체로 확대하고 올해부터는 각 사업장 안전 담당자로 구성된 포항시만의 ‘안전보건 서포터즈’를 운영해 사업장 교차점검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이창우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설 연휴 대비 각 사업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상하수도의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4 0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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