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이번 대책은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대비태세 강화, ▲나눔문화 확산 등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21일,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며 명절의 온기를 나눴다.또한 공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설 연휴 기간 강설 대비 제설팀 운영과 비상근무체계 확립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현장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불공정행위 예방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대체 공휴일로 더욱 길어진 이번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4 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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