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박병모 재산면수박공선회장은 최근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수박 재배의 품질 향상과 유통 시스템 개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의 노력을 치하하는 의미에서 수여됐다.재산면수박공선회는 매년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과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박병모 회장은 매년 좋은 품질의 수박이 출하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교육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큰 역할을 해왔다. 이에 ‘재산수박’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왔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박병모 회장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수박공선회의 모든 회원들의 협력 덕분에 이루어진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생산되는 수박의 품질 향상과 재산면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4 0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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