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 및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실천 문화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일 여성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농작업 재해 예방 농업인 안전 365 운동’을 실시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작업 안전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 재해 예방 교육, 온열질환 예방 홍보,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바 있으며, 올해에도 농업인 안전리더 지정, 릴레이 캠페인, 농업인 단체 결의대회, 재배 예방 안전교육,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첫 릴레이 캠페인 시작은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원들과 함께했아며, 회원들은 “안전한 농촌일터, 우리 함께 실천해요” 등의 구호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농업인 안전 365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후에는 농촌지도자회, 4-H, 귀농연합회 등의 농업인 조직체들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인 안전이 중요한 만큼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농업인 리더의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안전한 일터에서 농작업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4 08: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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