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소재한 냄비집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월 21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냄비집은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주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상만 대표는 “이웃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후원하고 있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규 성산면장은“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4 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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