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의회 조용진 도의원이 2025년 설날을 맞이해 1월 21일(화) 김천시 어모면에 소재한 신애정신병원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조용진 의원은 병원 관계자들과 입·퇴원 현황 및 생활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의 생활 안전 점검과 각종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도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위주의 위문품을 함께 전달하며, 병원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조용진 도의원은 “2025년 설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께 먼저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김천시민 모두 늘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3 1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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