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포항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20일부터 21일까지 가스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역, 버스·선박 여객터미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다중이용시설의 에너지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 누출·안전장치 부착 및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 개선하고, 직접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자에게 시정 조치 후 개선 여부를 확인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시는 도시가스 공급시설 자율 안전점검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가스 판매 사업자 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정규덕 수소에너지산업과장은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가스 공급 중단, LPG 판매 기피 등 에너지 사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3 18: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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