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 사용자, 주민, 지방정부 관계자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 대화 기구로, 2023년 9월 출범 이후 고용·노동 현안 심의 및 논의를 통해 지역 노동정책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4년 노사민정 추진 경과 및 계획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고,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운영 규정을 심의·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경산시는 이날 의결된 운영안을 기반으로 상반기 중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개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의회 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민정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14 07: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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