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고령군 기획예산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확대하고 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도군 기획예산실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 지자체 기획예산과(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신상진 고령군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균형발전을 위한 상생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부금이 각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편집: 2025-08-13 19:24:37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