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 드림스타트는 1월 16일 목요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10명에게 책가방 전달식을 가졌다. 입학을 앞둔 아동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 및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양육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여러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 여러분 모두가 자신감을 가지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행복한 날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3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관내 아동 128명(83가구)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13 1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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