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는 지난 16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안전한바퀴 운동은 영천시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4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 했으며, 하천부지와 자전거도로 주변 쓰레기 수거와 함께 강변공원 내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안전한바퀴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또한, 안전보안관은 안전문화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매월 2회 생활 속 위험 요소 신고, 점검 등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안전수칙 홍보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실시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생활 속 주변의 작은 것부터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민관 합동으로 안전한바퀴 운동을 통해 더욱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영천을 만드는데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3 0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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