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월 23일까지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김천 및 아포 하수처리장 2개소, 구성면 등 농어촌 마을하수처리장 43개소, 배수펌프장 8개소, 맨홀 및 중계펌프장 53개소, 김천시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관로 등이다. 점검 기간에는 하수처리시설과 중계(맨홀)펌프장의 가동 상태 점검, 하수관로 약 1,100km의 퇴적물 확인 및 준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관계 직원 및 관리대행업체의 비상근무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한 민원 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시민 안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3 17: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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