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영덕군장애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기본교육을 시행했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로, 참여자들은 각 읍·면 사무소나 장애인단체와 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주차 계도,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일하게 된다.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안내,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직무 수행 역량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박일환 가족지원과장은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겨울철에는 일하기가 더욱 힘들지만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보건교육과 안전 수칙을 바탕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13 01:48:08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