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이어 연속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농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여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 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2개조 6명으로 구성하여 2025년 상반기에는 4월 30일까지, 하반기는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파쇄 대상으로는 고추, 들깨, 참깨대, 과수나무 잔가지 등 산림인접지역 또는 고령농가 및 영세농가를 우선으로 지원하며, 농업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면 미세먼지 발생뿐만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앞으로도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실천과 농업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12 2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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