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14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23명이 모여 2025년 풍각면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5년 사업추진 계획 발표가 이어졌으며, 2025새마을환경살리기, 농촌일손돕기, 정월대보름행사, 천사냉장고 반찬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백경순 부녀회 회장은 “새마을부녀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윤재희 풍각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봉사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풍각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