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포항시는 2025년 북구치매안심센터 통합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비약물 치료를 중심으로 작업 치료, 운동, 원예, 회상치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과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구성됐다. 북구 치매안심센터와 흥해·기계분소 운영으로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여 참여율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지역 특성상 원거리 지역주민들의 치매안심센터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치매 분소를 상시 운영하고,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별 일정 등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포항시 북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8-12 20: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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