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청도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딸기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k-berry)’와 공동으로 청도 관내 딸기 생산농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딸기 해외수출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청도 딸기 생산 농가의 해외수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딸기 수출에 필요한 사항 안내 및 질의 답변 등으로 이루어졌다. 청도군은 해마다 지역 및 작목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새해 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동향, 현장 사례 등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 일정과 연계하여 딸기 수출 관련 개괄 사항 위주 안내 후 필요시 농업기술지원센터 내 ‘수출애로상담실’을 활용하여 개별 추가 안내 및 상담을 추진할 방침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딸기의 품질과 가격안정화를 위해 우수 농산물 생산에 주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신선과일 중에서 달러벌이 수출 1위 효자 상품이 ‘딸기’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딸기 수출 활성화의 가능성을 현실로 이뤄내길 기대하며, 청도 딸기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2 23: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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