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시 옥산동 소재 아이누리어린이집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12월 개최한 나눔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 928,480원을 전달했다.이번 바자회는 아이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고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다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김희숙 원장은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었으며, 모인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김흥수 복지문화국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전달받은 소중한 정성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2 2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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