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는 13일부터 2025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 모집한다. 앞서 시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시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 7개 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경북대 30명, 영남대 50명, 대구대 30명, 계명대 20명, 대구 가톨릭대 10명, 경일대 10명, 대경대 10명으로 모두 160명(남82, 여78)이며, 입주 기간은 1년이다.공고일(2025년 1월 13일) 기준 학생 및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지원 가능하며, 지역 초·중·고교 졸업여부(50점), 생활정도(30점), 성적(20점)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2월 초 각 대학교로 추천 명단이 통보된다.13일부터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영천시청 인구교육과(본관 3층)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으며, 영천시 장학회 누리집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향토생활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영천시장학회 누리집에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8-12 20:23:05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