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 임원 10여 명은 1월 10일 오전 11시부터 관내 버스 승강장 17개소를 돌며 청소를 실시했다.설 연휴를 앞두고 임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승객들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 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의자에 묻은 오물을 닦는 등 청소를 실시했다. 차중환 선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승강장 청소에 힘써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월 승강장 청소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조익현 선남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 헌신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2 1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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