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주시4-H본부(회장 김창준)는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0일까지 지역학교 졸업식에서 4-H이념(지·덕·노·체)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활동한 학생4-H 우수회원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영주시 4-H본부 회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4-H이념을 바탕으로 활동을 성실하게 참여한 관내 7개 학교의 학생들에게 총 70만 원이 수여됐다.김창준 영주시4-H본부 회장은 “학생들이 4-H 이념을 가슴에 품으며 밝고 희망차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영주시4-H본부는 2016년부터 매년 학생4-H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번기 영농 봉사활동, 요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농심 함양과 창의적 인성교육 실천의 중요성과 4-H 이념에 따라 인재 양성을 위한 본부의 헌신을 다시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최종편집: 2025-08-12 16: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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