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5일까지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2025년 추진하는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신규사업과 신품종 보급사업,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및 병해충 방제단 운영 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작목별 신기술보급사업, 경영개선 컨설팅, 가공상품 온라인 판매 등 9개분야 53종 사업(65억53백만원)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업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이 상주시에 있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로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해당부서나 농업인상담소에 방문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025년 시범사업은 접수 후 현지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상주시 농업을 선도할 수 있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선도농가를 대상자로 선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2 18: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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