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은 회계 실무자 등 60여 명과 회의를 갖고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속집행 대상액 중 상반기에 60% 이상 집행을 목표로 취약계층ˑ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 보조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밀접사업을 집중 관리하여 선제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단을 조기 운영 중이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및 투자심사 위원회를 1월 중 개최하여 사전절차를 앞당기고, 긴급입찰, 수의금액 확대, 선금ˑ기성금 지급, 각종 심사 기간 단축 등 신속집행을 위한 지방계약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경제와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부터 시작해서 전례없는 속도와 규모로 신속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2 16: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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