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 벽진면은 1월 9일, 전날 내린 눈으로 차량 미끄럼 사고 우려가 높은 관내 주요도로에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설작업은 상습 결빙지역인 외기리, 봉학리, 매수전원마을 등 취약지역과 산간도로에 제설차량을 투입하고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작업에 나섰다.또한, 겨울철 폭설과 살얼음으로 인한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설자재 재고 관리와 제설장비 점검, 비상연락체계 정비 등 예기치 못한 폭설에도 대처 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 할 예정이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갑작스러운 강설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해 사고를 줄이고 차량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닐하우스나 축사, 약한 구조물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설물 피해예방과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주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2 16: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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