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관 운영과 치매파트너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한다.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사람은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봉사활동 및 치매 관련 행사에 동참할 수 있다.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치매파트너 양성 및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의 치매 안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박은정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8-12 16: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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